북한산 둘레길 걷기 북한산 둘레길 8코스를 걸었다. 불광역 2번 출구에서 출발했다. 걷는 도중에 전망대에서 바라 본 연신내 짙은 녹음, 장마철의 습기, 흐르는 땀, 갈증,… 끊임없이 흐르는 땀은 나를 가볍게 만든다. 마치 짊어진 고뇌를 내려놓듯이. 연신내에 유명한 '목노집'에서 마시는 막걸리,… 목줄기를.. My Manor(莊園) 2012.07.14
반포본동 아파트 옥상 텃밭 제가 살고 있는 반포본동 아파트 관리소 옥상에 텃밭을 가꾸고 있습니다. 동네 유치원 아기들이 방문해서 채취 체험을 하고 방송사, 신문사에서 취재를 했습니다. 현재까지 1천 세대에 풋고추를 조금씩이지만, 나눠드렸고 계속 수확하는 대로 3,700세대 전 세대에 나눠드릴 생각입니다. 201.. My Manor(莊園) 2012.07.12
빛 바랜 사진 빛 바랜 사진 빛 바랜 사진 60여 년이 지나간 세월 그때를 기억하게 하는 빛 바랜 사진 한 장 친정 아버지 칠순 잔치에 막내 아들과 함께 절하는 엄마 이제는 뵐 수 없는 엄마 엄마 감사합니다. 밤마다 엄마가 그립습니다. 뚜르 이글은 여성포털 이지데이 뚜르님의 글입니다. [원문보기] My Manor(莊園) 2012.05.08
반포아파트의 봄 제가 살고 있는 반포주공아파트의 봄 풍경입니다. 40년의 역사에 걸맞는 아름다운 풍경을 갖추고 있지요. 도심 속에 전원이라고 말할 수 있답니다. 이제는 노후된 아파트여서 재건축을 추진하고 있지만, 아직도 살기 좋은 곳이랍니다. 2012. 4. 17 My Manor(莊園) 2012.04.17
동작동 국립현충원의 봄 동작동 국립현충원의 봄이 무르익었습니다. 매주 토요일 오후 3시에 오시면 의장대, 군악대의 멋진 공연을 보실 수 있습니다. 박정희 대통령, 육영수 여사의 묘소에는 참배객이 끊이지 않습니다. 생전에 목련꽃을 좋아하셨다는 육여사님 묘소에 핀 목련은 이미 떨어지기 시작했어요. 올.. My Manor(莊園) 2012.04.17
님이 보챈다 님이 보챈다 님이 보챈다. 글로 미루어 보아 기분이 좋고 기다리는 사람이 있으니 행복한가 보다. 님이 보챈다. 아침인사는 자기에게 하지 않고 블로그 손님들에게만 한다고... 조그만 그 가슴에도 질투의 불꽃이 있단다. 아름다운 불꽃이니 내 기분이 좋다 님이 보챈다. 보이지 않아도 나.. My Manor(莊園) 2012.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