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로는 도망가는 것도 상책이 될 수 있다 우리들이 흔히 쓰는 ’삼십육계 줄행랑’이란 말은, 병법 <삼십육계>중에서 가장 마지막 전술인 ’주위상走爲上’을 한글 식으로 잘못 발음한 것입니다. 주위상走爲上, 정확한 뜻은 상대방이 나보다 훨씬 강한 상대라서 싸울 수 없다면 도망가는 것(走)도 상책이 된다(爲上)는 뜻입.. 東西古今 2012.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