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의 색 초등학교를 다니는 딸아이가 불만을 토로했습니다. 길을 가다 만나는, 알지도 못하는 유치원생에게는 굉장히 부드럽고 친절하게 이야기하면서, 정작 딸인 자신에게는 그렇게 상냥한 목소리로 말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웃음이 나오지만 아이 입장에서 생각해 보니 맞습니다. 제가 전처.. 東西古今 2012.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