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미 개의 보은 "어미 개의 보은" 그는 소방관이었다. 사고현장에 나가면 최선을 다해 화재를 진압했다. 장비를 점검하던 어느 날, 비상벨이 울렸다. 오래된 주택이었다. 누전이 일어난 듯했고, 불은 아직 크게 번지지 않았다. 불을 피해 나온 소녀가 집 앞에서 발을 동동 구르며 소리를 쳤다. "집안에 개.. 이 한 편의 詩 2012.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