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에선 지금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원전 격납 건물 둘레에 '동토(凍土) 차수벽'을 만들기로 했다. 1m 간격으로 30m 깊이 냉각관을 땅속으로 꽂은 뒤 영하 50도 냉각제를 순환시켜 땅을 얼린다. 그렇게 만든 1.4㎞ 차수벽으로 주변 지하수가 원전 건물에 스며드는 것을 막겠다고 한다. 도쿄전력은 격납 건.. 역사 - 그 뒤안길 2013.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