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tinus' Opinion

어떻게 살아오셨습니까?

뚜르(Tours) 2010. 11. 3. 00:36

어떻게 살아오셨습니까?

 

 

 

당연한 이야기지만,
내일 죽는다고 생각을 하며 살아온 사람은 후회가 적다.
죽음을 염두에 둔 사람은 삶이
유한하다는 사실을 알고 살아간다.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며
순간순간 스쳐지나가는 인연을 소중히 여기면서...,

실제로 눈을 감는 마지막 순간에
"선생님, 지금 죽어도 여한이 없습니다." 라고
당당하게 말하는 환자도 아주 드물지만 분명히 있다.

 

- 오츠 슈이치*황소연 옮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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