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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Jullia Kim)의 세계(MANIF 16!10 SEOUL)

뚜르(Tours) 2011. 1. 23. 23:25

 

 

 

 

 

 

 

 

 

 

 

 

 

 

 

김민정 쥴리아는 성령께서 주신 은사로 이 그림을 그렸습니다.

그는 자신의 작품에 대해 이렇게 말합니다.

 

" Microscope를 통해 보여지는 인체의 각 조직 세포는 형이상학적인 형태와

표현조차 힘든 아름다원 색상의 조화로 오묘하고 신비로운 형상 그 자체를

이루고 있다. 신이 아니라면 감히 창조할 수 없는 이 다양한 형태의 모티브를

독특한 아띠에르 기법과 Vivid Color를 사용하여 인간의 눈을 통해 볼 수 있는

새로운 조직세포로 재탄생 시키고자 한다. 현대 문명 속에서 수 많은 질병으로

고통 받는 모든 사람들에게 이 작품들을 통해 희망과 치유의 기쁨을 선사한다."

 

오랫동안 지병으로 고생하는 어머니를 간호하면서 쥴리아는 간절한 기도를

성모님을 통해 하느님께 바쳤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쥴리아의 그림을 통해

치유의 기적을 일궈내도록 은총을 주셨고, 쥴리아는 하느님께서 펼쳐 보여

주시는 대로 인체의 건강한 조직세포를 그려냈습니다.

 

마니프 16!10 서울국제 아트페어(SEOUL INTERNATIONAL ART FAIR)는

2010. 10. 8(Fri.) - 10. 13(Wed.) 예술의 전당 하가람 미술관에서 열렸고

쥴리아의 작품들이 전시되었습니다.

 

김민정 쥴리아의 앞날에 주님의 은총이 길이 머물기를 빕니다.

 

2011. 01. 23.

Martin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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