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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일 연중 제8주간 수요일-마르코 10장 32-45절

뚜르(Tours) 2011. 3. 2. 10:36

3월 2일 연중 제8주간 수요일-마르코 10장 32-45절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너희 가운데에서 높은 사람이 되려는 이는 너희를 섬기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또한 너희 가운데에서 첫째가 되려는 이는 모든 이의 종이 되어야 한다. 사실 사람의 아들은 섬김을 받으러 온 것이 아니라 섬기러 왔고, 또 많은 이들의 몸값으로 자기 목숨을 바치러 왔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0,32-45
제자들이 32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는 길이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 앞에 서서 가고 계셨다. 그들은 놀라워하고 또 뒤따르는 이들은 두려워하였다. 예수님께서 다시 열두 제자를 데리고 가시며, 당신께 닥칠 일들을 그들에게 말씀하기 시작하셨다.
33 “보다시피 우리는 예루살렘으로 올라가고 있다. 거기에서 사람의 아들은 수석 사제들과 율법 학자들에게 넘겨질 것이다. 그러면 그들은 사람의 아들에게 사형을 선고하고 그를 다른 민족 사람들에게 넘겨 34 조롱하고 침 뱉고 채찍질하고 나서 죽이게 할 것이다. 그러나 사람의 아들은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날 것이다.”
35 제베대오의 두 아들 야고보와 요한이 예수님께 다가와, “스승님, 저희가 스승님께 청하는 대로 저희에게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하고 말하였다.
36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내가 너희에게 무엇을 해 주기를 바라느냐?” 하고 물으시자, 37 그들이 “스승님께서 영광을 받으실 때에 저희를 하나는 스승님 오른쪽에, 하나는 왼쪽에 앉게 해 주십시오.” 하고 대답하였다.
38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너희는 너희가 무엇을 청하는지 알지도 못한다. 내가 마시는 잔을 너희가 마실 수 있으며, 내가 받는 세례를 너희가 받을 수 있느냐?” 하고 물으셨다.
39 그들이 “할 수 있습니다.” 하고 대답하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마시는 잔을 너희도 마시고, 내가 받는 세례를 너희도 받을 것이다. 40 그러나 내 오른쪽이나 왼쪽에 앉는 것은 내가 허락할 일이 아니라, 정해진 이들에게 돌아가는 것이다.”
41 다른 열 제자가 이 말을 듣고 야고보와 요한을 불쾌하게 여기기 시작하였다. 42 예수님께서는 그들을 가까이 불러 이르셨다. “너희도 알다시피 다른 민족들의 통치자라는 자들은 백성 위에 군림하고, 고관들은 백성에게 세도를 부린다. 43 그러나 너희는 그래서는 안 된다. 너희 가운데에서 높은 사람이 되려는 이는 너희를 섬기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44 또한 너희 가운데에서 첫째가 되려는 이는 모든 이의 종이 되어야 한다. 45 사실 사람의 아들은 섬김을 받으러 온 것이 아니라 섬기러 왔고, 또 많은 이들의 몸값으로 자기 목숨을 바치러 왔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천주님을 좋아하는 사람들 *오늘의 묵상* 천주님을 좋아하는 사람들

  

   오늘은 우리 사랑하는님들과의 모임이 있는날아침부터 마음은 서울에 가있고, 글은 올려야하고바쁘네요 오늘 풍납동인것은 모두 아시겠죠? 묵상글 시작 합니다    

 
 괴로움 중의 큰 괴로움이 이해받지 못할 때의 괴로움이라고 생각합니다. 내 이 큰 걱정, 내 이 큰 두려움, 내 이 큰 상처, 내 이 억울한 사정, 누군가가 좀 들어주고, 고개 끄덕여주고, 얼마나 힘드냐고 이야기해주면 정말 그 무게가 줄어들 텐데...다들 자기 문제로 바쁩니다. 내 이 기가 막힌 사연에는 손톱만큼의 관심도 없습니다. 그런 순간의 괴로움은 참으로 큰 괴로움이 아닐 수 없습니다.

 

    오늘 평지를 떠나 고도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시는 예수님의 심정도 비슷하지 않았을까요? 참으로 외롭고 쓸쓸하고, 정말 ‘거시기’했을 것입니다. 그 두렵고 혼란스런 마음을 위로해주기는커녕 물 좋은 자리 한 자리 부탁한다는 제자들의 말에 기가 다 막혔을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의 미성숙과 몰이해 앞에서도 개의치 않습니다. 앞장서서 성큼 성큼 두려운 예루살렘 길, 차마 걸음이 떨어지지 않는 십자가의 길을 올라가십니다. 그 길은 바로 아버지께서 원하시는 길, 인류구원사업을 위해 어쩔 수 없이 올라가야 하는 길이기에 묵묵히 그 길을 올라가십니다.

 

    그리고 그 참담한 심정 중에도 당신의 해야 할 도리, 특별제자교육을 소홀히 하지 않으십니다.

 

    “너희 가운데에서 높은 사람이 되려는 이는 너희를 섬기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또한 너희 가운데에서 첫째가 되려는 이는 모든 이의 종이 되어야 한다. 사실 사람의 아들은 섬김을 받으러 온 것이 아니라 섬기러 왔고, 또 많은 이들의 몸값으로 자기 목숨을 바치러 왔다.”

 

    머지않아 다가올 끔찍한 수난에 대한 걱정으로 발길이 떨어지지 않을 예루살렘길이지만 아버지께서 원하시는 길이자 인류 전체를 위하는 길이기에 용기를 내셔서 발걸음을 옮기시는 섬김의 예수님, 우리의 종이 되어주신 예수님께 그저 깊은 감사와 찬미를 드릴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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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맛 나고 멋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는 
먼저 언어가 달라져야 한다.
언어는 인간 생활을 도와주는 음성표현문자로서
사상이나 감정을 전달하는 활동적 매개체이다.
언어를 통한 의사소통은
기본적으로 듣기와 말하기로 이루어져 있다.
긍정적으로 듣고 낙관적으로 말하는 사람이 
윤택한 인간관계를 형성한다.
긍정적으로 말하는 사람을 만나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안정감이 든다.
낙관적으로 말하는 사람을 만나면 
기분이 즐거워지고 기쁨의 감정을 느끼게 된다.
편안 감과 안정감을 주는 말
즐거움과 기쁨을 주는 말을 하는 사람이
살맛 나는 세상을 만드는 멋진 사람이다.
말은 요리와도 같다. 
맛있고 멋있는 요리를 또다시 찾듯이
맛과 멋을 느끼게 하는 말은 더 듣고 싶어지는 것이다.
요리의 맛과 멋을 내기 위해서는 신선하고 다양한
재료를 선택하여 정성을 다해 조리해야 한다.
말의 맛과 멋도 시대적 상황에 맞는 밝고 올바른 
용어를 선택하여 자신 있게 표현해야 한다.
멋있는 말 은 당신을 위해 서라면 모든 것을 참고 
견디고 이겨낼 수 있습니다
라고 하는 사랑의 말이다.
맛있는 말 은 
당신과 함께 라면
어떤 어려움도 이겨낼 수 있습니다 '
라고 신뢰를 표현하는 믿음의 말이다.
사랑의 재료는 이해와 관용과 화합과 배려와 포용이다.
믿음의 재료는 용기와 격려와 위로와 존경과 감사이다.
두려움을 느끼는 사람에게는 사랑의 재료를 선택하여 
희망의 요리를 만들어 주고 불안을 느끼는 사람에게는
믿음의 재료를 선택하여 용기의 요리를
만들어 주어야 한다.
살맛 나는 세상은 서로를 사랑함에 있고 
멋있는 세상은 믿음에 있다.
 좋은 글 중에서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기다림


많은 사람들은 자신에게
많은 재산이 있으면 행복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재산이 많다고 해서
행복한 것만은 아니지요.



오히려 너무 많은 재산이 있으면
행복보다는 불행에 빠지기 쉽습니다.
우리는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과정 속에서
행복을 느낄수 있습니다.



자신이 계획했던 일들을 이룰 때 느끼는
성취감, 기쁨, 이런 감정들이 바로 행복입니다.



행복은 돈이 많다고 해서
느낄수 있는 값싼 감정이 아닙니다.
행복은 결코 돈으로 살수 없지요.
진정한 행복은 힘든 시련 속에서도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노력속에 있지요.



부자보다 가난한 사람들이
더 행복하게 보이는 것은
꼭 이루고 싶은 꿈이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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