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 발견자 - -
사회 선생님이
지구본을 들고 학생들에게 물었습니다.
"누가 나와서 아메리카 대륙을 찾아보렴."
민수가 가장 먼저 손을 들고 나왔습니다.
"여기요.!" 선생님은 기뻐하며 말했습니다.
"잘했어요. 민수야 자리로 가서 앉거라."
그리고는 다시 학생들에게 물었습니다.
"자~ 그럼 여러분, 그럼,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한 사람은 누구죠?"
그러자 학생들이 다 같이 대답했습니다.
"민수요 ! "
갈릴레아 호수 - -
팔레스타인 지방을 여행하던 한 관광객이
갈릴래아 호수에 당도 했습니다.
안내원이 " 배로 여기를 건너는 데 1인당
20달러를 받습니다." 라고 ! 하자
그 관광객은
"도대체 뱃삯이 왜 이렇게 비싼 거요?"
하고 불평하였습니다.
안내원 :
여긴 역사적으로 유명한 호수라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여기가 바로 예수님이 물 위를 걸으신 바로 그곳 입니다.
그래서 비싼 겁니다!"
관광객 왈....얼마나 배 삯이 비쌌으면
그 분도 물 위로 걸어 가셨겠나!
교통사고
처녀가 운전하던 차와 총각이 운전하던 차가
정면충돌을 해버렸다.
두 차는 완전히 망가져 버렸지만 신기하게도 두 사람은 모두
한군데도 다치지 않고 멀쩡했다.
차에서 나온 처녀가 얘기했다."차는 이렇게 되어버렸는데
사람은 멀쩡하다니...
이건 우리 두사람이 맺어지라는 신의 계시가 분명해요.”
총각은 듣고 보니 그렇다고 고갤 끄덕였다.
처녀는 차로 돌아가더니뒷좌석에서 양주를 한병
들고 와서 다시 말했다.
"이것좀 보세요. 이 양주병도 깨지지 않았어요.
이건 우리 인연을 축복해 주는게 분명해요.
우리 이걸 똑같이 반씩 나눠 마시며 우리 인연을 기념해요.
그래서 총각이 병을 받아들고 반을 마신뒤 처녀에게 건네자
처녀는 뚜껑을 닫더니 총각의 옆에 다시 놓아두는 거라.
총각이 "당신은 안 마셔요?”
라고 묻자 처녀 대답이...
"이제 경찰이 오길 기다려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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