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한 편의 詩

"용서와 화해"

뚜르(Tours) 2011. 10. 27. 08:12

 

 

 

나는 내가 믿는
아주 기본적인 진리가 있다.
남에게 피해를 당했을 때 그 피해보상의
길은 많지만 완전한 치유와 회복은
용서와 화해를 통해서만 가능하다.

용서와 화해는 간단치 않다.
용기와 헌신과 의지적인 노력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마음만 먹는다면
오히려 귀한 관계가 되어 보물을
주고 받을 수 있다.

- 에버렛 워딩턴(Everett L. Worthington Jr) -

                                                                                                    

 


(1955년에 자신의 어머니가 강도에게 살해를 당한 후
그 살인자를 용서하는 문제를 붙들고 오랜 기간 씨름했다.
이를 통해 많은 사람까지 용서에 이르도록 돕고 있다.
현재 버지니아 커먼웰스 대학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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