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eetings(손님들에게)

'왠지 끌리는 사람'이 되는 법

뚜르(Tours) 2012. 10. 13. 21:15

 

 

    '왠지 끌리는 사람'이 되는 법 - 일단 자주 만난다. 영업 사원이 잠재 고객들에게 DM을 보내거나 자주 눈도장을 찍는다. 이왕이면 아는 사람, 친숙한 사람에게 물건을 구입하는 심리를 활용 하는 것이다. 까다롭기로 소문난 파리 시민들 조차 한때 흉물스럽다고 생각했던 에펠탑을 매일 보면서 친숙하게 느끼지 않았는가? 말주변이 없더라도, 소통하고 싶은 사람의 있으면 일단 자주 만나자. - 자신의 후광이 될 한두 가지를 개발한다. 외모나 능력, 학벌 등 저마다 콤플렉스를 느끼는 이유는 제각각이다. 하지만 누구라도 남들보다 자신 있는 것은 한두 가지씩 있게 마련이다. 자신을 후광처럼 밝혀 줄 강렬한 무언가를 찾아 미리 준비하자. 자신의 장점을 더욱 강화시켜 상대방에게 긍정적으로 어필하면, 다른 부분에 서도 좋은 인상을 줄 수 있다. - 다른 사람과의 비슷함을 강조한다. 사람들은 자신과 전혀 다른 부류 보다는 비슷한 유형을 선호한다. 전체적인 흐름에 지장이 없는데도, 굳이 상대방에게 거부감을 주거나 싫어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할 필요는 없다. 그저 다른 사람과 유사성이 있다는 것을 인식시키기만 해도, 그는 동류의식을 느끼게 되고 당연히 나의 인상은 더욱 좋아진다. - 내가 먼저 상대방을 좋아한다. 누구나 자신을 좋아해 주는 사람을 좋아 하는 경향이 있다. 남들이 먼저 다가오고 손 내밀기를 기다리지 말고 내가 먼저 좋아하자. 이는 결코 자존심 상하는 일도 아니며, 스스로 비하하는 것도 아니다. 다른 사람의 나쁜 점과 부정적인 면을 찾으려 하지 말고, 좋은 점과 긍정적인 면을 보려고 노력하다 보면 정말로 그 사람이 좋아진다. 상대방이 자신에게 호감이 있다는 것을 알게되면 그 역시 나를 좋아하게 된다. 서로 좋아하는 사람들끼리는 그리 많은 말이 오가지 않아도 통하게 되어 있다. -'노딩 코드 (Nodding code) / 진희정'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