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세 데 리베라 / 히포의 성 아우구스티노(Augustinus) 주교
“악한 이들도 신비체에 속하며 선한 이들의 완성을 도와준다. 교회는 자신의 적대자들
가운데 장차 동지가 될 사람들이 숨어있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가장 격렬한
적대자들(사울!) 사이에 열렬한 사도가 숨어 있는 것이 사실이라면 우리는 어느 누구
에게도 실망해서는 안 된다.(머리이신 그리스도의 능력에 힘입어!)
(성 아우구스티노 신국론 1, 15 참조)”
- 그리스도의 생에 p264 - 바오로 딸. 카를로 크레모니 지음. 오영민 옮김
'깊은 샘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느님의 뜻은 어떤 것일까요? (0) | 2014.02.12 |
---|---|
땅에 엎드리는 것은 (0) | 2014.02.08 |
나병이 아니었다면 나는 예수 그리스도를 알지 못했을 것입니다 (0) | 2014.01.19 |
하느님께 대하여 원망할 이유가 전혀 없다. (0) | 2014.01.12 |
사랑은 알다가도 모르겠습니다. (0) | 2014.01.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