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솝우화에 이런 이야기가 있다. 당나귀 두 마리가 짐을 싣고 가는데
금을 싣고 가는 당나귀는 강도를 만나 두들겨 맞고 금을 다 빼앗겨
버렸지만 짚단을 싣고 가는 당나귀는 평화롭고 경쾌하게 가던 길을
마저 갔다.
- 그리스도의 생애 p412 - 바오로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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