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tinus' Opinion

[스크랩] 문재인의 수준論에 댓글의 역습 外

뚜르(Tours) 2014. 6. 23. 08:13
문재인의 수준論에 댓글의 역습



조갑제닷컴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의원은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눈앞에서 침몰하는 모습을 뻔히 지켜보면서 2시간 동안 배 안의 학생들을 위해 아무 도움을 주지 못한 것이 너무 안타깝다" 고 썼다.

"하다못해 공기주입이라도…"라며 "비통한 일이다. 우리의 수준이 부끄럽다"고 지적했다. 문 의원은 전날에도 트위터에 "모두가 살아서 돌아오시길 간절하게 빈다"는 글에 이어 "시간은 자꾸 가는데 구조작업은 시작도 못하고 있는 듯하다.

구조는 시간과의 싸움이다. 상황이 어려워도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해야겠다"고 적었다.

이 기사가 실린 동아닷컴에는 文의원을 비판하는 댓글들이 쏟아졌다. 190 개의 댓글 중 대부분이 격한 표현으로 반응했다.

< 일반인들도 숨죽이고 지켜보고 있다. 너같은 X이 한 마디 안해도 된다. 가만히 찌그러져 있어라.>

< 네 눈에는 수 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걸고 사력을 다하는 모습이 보이지 않니? 남자라면 대범해라. 너 같은 자가 대통령이 안 되게 하신 것에 대해 정말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 대한민국 수준을 걱정하시는데ㅡ말로는 무슨 일을 못 할까? 그리고 다른 이가 말했으면 모를까, 당신이니까, 좀 야릇하게 들리는군요? 대통령.후보 시절의 혹세무민(惑世誣民) 전력(前歷)을 떠올리면 '모골이 송연'ㅡ 쉽게 말해서 지금도 아찔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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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쁜 이적행위



월남이 패망하고 공산월맹군이 집권을 하자 남월남에서 그동안 간첩질을 하다가 드러난 인물들이 있었다.

그 중에는 성장(도지사), 군사령관, 심지어 월남정부에서 장관을 지냈던 자까지 월맹군의 첩자였음이 밝혀졌다.

그런 상황에서 미군과 월남군이 과연 전쟁에서 이길수 있었겠나 싶다.

지금 우리 대한민국이 월남말기의 상황은 아니더라도 북한 김정은 날강도 세습파쇼집단의 행동을 보면 심히 우려된다.

북한이 날려보낸 무인기 하나만 보더라도 그렇다.
그 무인기에 아래하 한글이 쓰여져 있었다고 해서 북한이 보낸 것이 아니라고 국회에서 발언한 정청래 의원이 새민련의 이적질을 대표하고 있다.

(솔직이 전시라면 이런 인간은 의원도 아니고 길거리에 내어다가 총살을 시켜야함) 새민련의 면면을 보면 아직도 이적질을 한 인간들이 구렁이처럼 똬리를 틀고 있다.

같은 의원으로서 친북사상에 대해 지적을 한 새누리당 의원을 고소한다고 하니 참으로 이 인간의 면상이 두껍고 가증스럽다.

앞으로 남한의 주도로 통일이 되면 반드시 밝혀서 처단해야할 자들이 있다. 그자들은 바로 이 정부에 녹을 먹고 북한의 간첩질을 하고 이적을 하는 자들이며 지금 이나라에 널려 있다.

이석기처럼 내어놓고 간첩질을 하는놈보다 이렇게 숨어서 조국에 비수를 들이대는 자들도 당장 잡아내야겠다.

정청래라는 인간은 당장 북한의 무인기가 아님을 과학적으로 밝혀야 할 것이고 밝히지 못한다면 우리 우익단체들이 이 인간을 멱을 따서 광화문에 내걸어야 직성이 풀릴 것 같다.

-이학기 제공-








< 당신도 입닫고 있어라. 공기주입만이라도 ? 그 얄팍한 말 한 마디에 또 누구를 더 죽이려고 함부로 입을 놀리느냐? 공기 주입을 하려면 잠수해서 배로 들어가야 되는데 조류 때문에 제대로 들어가지를 못하고 있는 것이다. 누구를 또 죽일려고 함부로 놀리느냐? 그냥 기다려라 바보들 아니다.>

< 나는 네 수준이 부끄럽단다. 선거에 지고서도 부정선거라 하는 지적수준이 부끄럽단다. 지지율은 떨어지고 다음 번에도 후보로 나가고는 싶고 그러자니 철수 뛰꽁무니는 따라다녀야겠고 위신은 차려야겠는데 받쳐주지는 못하고 니맘 이해한다.>


2014-04-19, 11:10

출처 : 드래곤
글쓴이 : 정공용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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