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각 평화누리공원>
"조국이 없으면 나도 없다."
세월호 사건이 좀처럼 진정되지 않고
전혀 다른 방향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정신 나간 정치인이
세월호 사건을 광주민주화운동과 같다고 말했다네요.
아무리 머리를 굴려도 이해가 안 되고
동감할 수 없는 발언을 했습니다.
민간해운회사의 욕심에서 초래된 사건이
대한민국 민주화 운동과 어떻게 같다는 것인지....
역사는 가정을 해서는 안 되는 것이지만
세월호 사건은 사람의 욕심에서 비롯된 것이므로
그런 사람이 대통령이었다면
더 큰 혼란이 있었을 거란 생각이 듭니다.
나라가 혼란스러울 때마다
북한에 동조하는 세력들이 창궐하니
우리 모두 정신을 바짝 차려야하겠습니다.
사건의 핵심은 덮어두고
정권 욕심에 눈이 먼 사람들이
멀리 떠났으면 좋겠습니다.
아주 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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