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들이 약하게 때문에 쉽게 죄를 짓는다는 것’을 아시는
하느님의 마음은 우리게 바로 “계속되는 피의 세례”로 고해
성사를 주셨다.
우리 죄의 무게 때문에 우리가 절망에 빠지려고 할 때에도
고해성사는 이미 저질러진 모든 죄와 앞으로 저지를 수 있는
모든 죄들의 무게를 능가하는 성혈로 우리를 깨끗하게 씻어준다.
이 성사는 강한 힘으로 우리를 밀려드는
하느님 자비에 잠기게 하여 새롭게 창조한다.’
- 성녀 가타리나의 가르침 p143 분도출판사 - ··
<사랑의 향기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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