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오래전에 쓰여진 고전을 읽으며 감동을 받는다.
지금의 삶은 그 시대와 매우 다르고 지금으로서는 이해할 수 없는
부분들도 많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그 이야기에서 감동을 느낄 수 있는 것은
그 안에서 시대를 초월해 면면히 흐르는 역사와 삶의 보편성을
발견할 수 있기 때문이다.
- <사색의향기 문화나눔 세상을 꿈꾸다>중에서
이제 독서의 계절 가을입니다.
오늘 읽을 고전은 우리에게 어떤 감동울 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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