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소중한 것 가장 소중한 것 1141년, 중세시대 독일에서 일어난 일이라고 합니다. 바바리아 제국의 울프 공작은 와인스버그에 있는 자신의 성안에 갇힌 몸이 되고 말았습니다. 성밖에는 스와비아 제국의 프레드릭 공작이 동생 콘라드 왕과 함께 군사를 이끌고와 성을 완전히 포위 하고 있었습니다. 너무 오랜 시간.. 이 한 편의 詩 2006.07.11
아침 고요 산책길 - "천천히" 천천히 숲은 오늘도 내게 속삭인다. "천천히, 아주 천천히 가라. 그것이 진정으로 아름다운 것이며,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 유일한 힘이다." - 한상경의 《아침고요 산책길》중에서 - * 아무리 바쁜 세상을 살고 있다 해도, 또 그렇게 바쁘게 움직이는 게 성공의 길 같아도, 실상 우리를 진정으로 변화.. 아침기도 2006.07.11
아빌라의 성녀 데레사와 함께 하는 30일 묵상[1] * 아빌라의 성녀 데레사* 1일 (하루를 열며) 아침 우리의 삶은 짧습니다. 때로는 정말 짧습니다. 나의 삶만은 그렇게 짧지 않을 것이라고 어떻게 장담할 수 있겠습니까? 우리 삶이 한 시간 또는 1분 후에 끝나게 될 지 우리는 알 수 없습니다 자신을 온전히 하느님께 바치기로 결심했습니까? 하느님께 온.. 아빌라의 데레사 2006.07.10
아빌라의 성녀 데레사와 함께 하는 30일 묵상 [2] * 아빌라의 성녀 데레사* 2일 (하루를 열며)아침 우리가 비록 세상이 주는 쾌락과 허영에 여전히 사로잡혀 있다 해도 우리는 하느님이 우리를 부르시고 당신의 평화를 약속해 주시는 소리를 듣고 있습니다 하느님이 우리를 찾으시는 갈망이 너무 크기에 우리는 그분을 찾아 그분이 주시는 평화를 즐겨.. 아빌라의 데레사 2006.07.10
아빌라의 성녀 데레사와 함께 하는 30일 묵상 [3] * 아빌라의 성녀 데레사* 3일 (하루를 열며)아침 하느님은 당신을 위해 위대한 일을 하고자 하는 사람을 도와주시며 당신만 의지하며 사는 사람을 결코 실망시키지 않으시고 당신께 의탁하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이루어 주는 분이심을 저는 믿습니다. 하나 저는 여전히 제 몫을 하지 않으면 .. 아빌라의 데레사 2006.07.10
아빌라의 성녀 데레사와 함께 하는 30일 묵상 [4] * 아빌라의 성녀 데레사* 4일 (하루를 열며)아침 사람들이 왜 완덕의 길에 오르길 두려워하는지 알 수 없습니다.진실로 하느님이신 당신을 사랑하는 사람은넓고 탁 트인 길로 가며절벽에서 멀리 떨어져 안전하게 여행합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손을 내밀어 주시면우리는 조금도 비틀거리지 않게 됩니.. 아빌라의 데레사 2006.07.10
아빌라의 성녀 데레사와 함께 하는 30일 묵상 [5] * 아빌라의 성녀 데레사* 5일 (하루를 열며)아침 어느 순간 갑자기 순교한 사람보다 매일 조금씩 완덕의 길을 가는 사람에게 더 많은 용기가 필요 합니다.완덕은 하룻밤 사이에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당신은 아직 자신의 열정을다스리지 못했습니다. 당신은 하느님을 사랑하기로 했기에지.. 아빌라의 데레사 2006.07.10
아빌라의 성녀 데레사와 함께 하는 30일 묵상 [6] * 아빌라의 성녀 데레사* 6일 (하루를 열며)아침 주님께서는 하느님과 이웃을 사랑하라는 두 가지 사랑을 우리에게 요구하십니다. 이 사랑은 바로 우리가 얻어야 할 두 가지 덕입니다 우리가 이 사랑을 완전히 행한다면 하느님의 뜻을 이루어 우리가 찾는 일치를 얻게 될 것입니다. 이 두 사랑의 계명을.. 아빌라의 데레사 2006.07.10
아빌라의 성녀 데레사와 함께 하는 30일 묵상 [7] * 아빌라의 성녀 데레사* 7일 (하루를 열며)아침 스스로 겸손하다고 믿는 사람들처럼 하느님 앞에서 부끄러워할 필요는 없습니다. 당신을 이끄시는 분이 호의를 베풀 때 받아들이기를 거부한다면 당신은 겸손한 것이 아닙니다. 자신이 그분의 특별한 배려를 받을 만한 가치가 전혀 없다는 것을 알면서.. 아빌라의 데레사 2006.07.10
아빌라의 성녀 데레사와 함께 하는 30일 묵상 [8] * 아빌라의 성녀 데레사* 8일 (하루를 열며)아침 우리는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라고 기도합니다. 그러나 하늘이 어디 있으며 어디서 아버지를 찾아야 합니까? 우리가 우리의 마음과 영혼 속으로 깊이 들어 가고자 한다면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을 알고 체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러분은 하느님이 .. 아빌라의 데레사 2006.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