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7일, 오늘의 묵상(연중 제24주간 수요일) 오늘의 묵상(연중 제24주간 수요일)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가 사랑의 찬가를 들려준다. 어떠한 은사를 받았다 해도 사랑이 없 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 사랑은 모든 것을 믿고 바라며 견디어 낸다. 사랑은 언제 까지나 스러지지 않는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세례자 요한을 배척한 바리.. Good News 2014.09.17
9월 19일, 오늘의 묵상(연중 제24주간 수요일) 오늘의 묵상(연중 제24주간 수요일)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코린토 신자들에게 성령의 여러 은사를 말하면서 신령한 언어 를 말하는 은사를 낮게 평가하고, 그들이 대수롭지 않게 여겼던 사랑의 은사 를 가장 고귀하게 평가한다(제1독서). 요한에게서 세례를 받지 않은 바리사 이들과 .. Good News 2012.09.19
다음 칸은 희망이다 # ‘그제’ ‘어제’ ‘오늘’ ‘내일(來日)’ ‘모레’ ‘글피’ 등 우리가 과거, 현재, 미래의 여러 날들을 말하는 어휘 가운데 유독 내일만 한자다. 왜 유독 내일만 우리의 순수한 토박이 말이 없는 걸까? 혹자는 옛날엔 사는 데 그 어떤 희망이나 바람도 가질 수 없을 만큼 힘들었기 때.. 東西古今 2012.04.28
7월 16일, 오늘의 묵상(연중 제15주간 토요일) 오늘의 묵상(연중 제15주간 토요일) 제1독서 그 무렵 이스라엘 자손들은 라메세스를 떠나 수콧으로 향하였다. 아이 들을 빼고, 걸어서 행진하는 장정만도 육십만가량이나 되었다. 그 밖에도 많은 이국인들이 그들과 함께 올라가고, 양과 소 등 수많은 가축 떼도 올라갔다. 그들은 이집트에서 가지고 나.. Good News 2011.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