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을 먹으며 살자 한 노인이 시골 길가에 앉아서 뭔가를 먹고 있었다. 자전거를 타고 지나가던 마을의 경찰서장이 노인에게 물었다. "영감님, 무엇을 드시는 겁니까?" "곰배빵 이랍니다." "빵속에 무엇이 들어 있습니까?"고 경찰서장이 되물었다. 노인은 빙그레 미소를 지으면서 손에 들어있는 빵을 반으로 .. 東西古今 2013.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