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assic

Caprice Viennois Op.2(비엔나 기상곡)

뚜르(Tours) 2008. 6. 17. 14:20

Kreisler Caprice Viennois Op.2 비엔나 기상곡 비엔나 기상곡은 크라이슬러의 바이올린곡 중 가장 뛰어난, 주옥같은곡으로 음악 의 도시 빈의 정서를 담았고, 세도막 형식으로 되어 있다. 곡의 첫머리에서 빈을 상기시키는 정서를 묘사하고, 이윽고 특유의 왈츠 조를 전개, 몽환적인 집시의 노래를 생각케 하는 곡조가 연결되고, 또 다시 왈츠 곡조로 돌아가 마 친다. 주요 선율은 고아한 빈 풍의 것이지만 교묘한 수법으로 변화가 가해져 신비한 매력을 내포하고 있다. 그는 옛날 빈에 전하는 소품을 편곡하거나, 또 빈을 제재로 해서 작곡한 소품을 연주 회프로그램에 담아, 연주회에 윤기와 정서를 주는 데 성공했으며, 이 빈 카프리치오 다 음의 작품은 레코드가 되어 한층 대중 사이에 친숙해져있다. Zino Francescatti et Michael Rabin 마이클 래빈(1936 ~ 1972) 은 뉴욕 필하모닉의 바이올린 주자인 아버지와 줄리어드 스쿨에서 피아노를 가르치는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어려서 처음에는 피아노를 배웠 지만, 바이올린에 흥미를 보여 아버지에게 바이올린을 배웠고. 9세 때 줄리어드 스쿨 에서 이반 갈라미안을 사사했다. 래빈은 12살 때 니콜로 파가니니의 24개의 카프리치오를 녹음했는데, 이 연주는 루 지에로 리치의 연주에 비할 정도고, 오히려 더 표현이 풍부한 면도 있다. 그는 야샤 하이 페츠에 비할 정도의 흠잡을 데 없는 기교를 지녔고. 1950년에는 무대에 데뷔해 호주와 유럽으로 연주 여행을 다녔다. 래빈은 35살에 요절했다. 마약 때문에 죽었다는 소문이 있지만, 최근에 있었던 앤소 니 파인스타인의 연구 조사에 따르면 머리의 상처를 치료하지 않아서 사망했다고 한다. Michael Rabin, violin Hollywood Bowl Symphony Orch Felix Slatkin, Cond 1959년 녹음 2008/6/11 리알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