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시절, 영인산과 함께 위안을 주던 공세리 성당...
합덕 다녀오는 길, 잠깐 시간내어 들렸읍니다.
내포지역 천주교 유적지
솔뫼 성지, 김대건 신부가 태어난 곳,
당진 다녀오는 길, 마침 올라 오는 중에 있어 잠시 시간을 내어 보았다...
생가
왼편 예배당, 오른편 기념관
공세리 성당...(충청남도 지정 문화재 제 144호)
우리나라에서 5번째로 오래된 성당으로 가장 아름다운 성당 으로 선정 (관광공사)
1895년에 프랑스 출신의 에밀리오 드비즈 (한국명 성일론) 신부에 의해 최초의 공세리 성당이 지어졌고
지금의 고딕양식모양의 성당은 1922년에 드비즈 신부가 중국인 기술자를 데려와 지은 것이라고 합니다.
아산 시절,
영인산과 함께 위안을 주던 곳.....
수령 350년 이상의 팽나무 & 느티나무, 250년 이상의 여러 나무들...
여름 8월이면 온 둘레 상사화가 만발하고 배롱나무의 붉은꽃, 흰배롱나무의 흰꽃이 어우러져 무척 아름다운 곳......
초등학생이 둘이 모델 되어 주었읍니다.
상사화 모음
새벽의 집중호우로 많은 꽃들이 꺾이어 있읍니다....
부레옥잠
회화나무 & 꽃 (진입로, 마을입구)
출처 : 청산은 나를 보고........
글쓴이 : 모락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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