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한 편의 詩

웃으면 복이 와요

뚜르(Tours) 2011. 5. 9. 15:13

옛날 학교급식이 없을 때


점심시간에 만득이가 도시락을 먹다가
김이 먹고 싶어서 친구 김을 몰래 훔쳐 먹었다.
김이 없어진 친구는 그 사실을 선생님께 일렀다.
그러자 선생님께서 소리치셨다.
누가 이 친구 도시락 훔쳐 먹었나?”
그러자 만득이가 말하길….
김만 제가 먹었는데요.”
선생님 왈
김만제 나와!!!!!

 

가족끼리.


" 머리가 좀모자라면 어때?
예쁘면 됐지. 라고
생각한 남자가 아이큐는 70밖에 안되지만
몸매가 섹시하고 늘씬한 아가씨에게
프러포즈를 했다.
남자는 당연히 오케이할 것이라
생각했는데.
여자가 한참을 심각하게
고민하더니 말했다.
" 미안하지만 그럴 수 없어요."
자존심이 상한 남자가 이유가 뭐냐고
따지자 여자가 대답했다.

"왜냐하면. 우리집 전통은
집안 사람들 끼리만 결혼을 하거든요.
"할아버지는 할머니와.
아빠는 엄마와 .
외삼촌은. 외숙모와 .
그리고 고모부는. 고모와."
  우야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