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한 편의 詩

웃으면 복이 와요

뚜르(Tours) 2011. 11. 17. 07:30

 

아버지

한 학생이 학교에 가기 싫어서
아버지 목소리를 흉내 내며
선생님께 전화를 했다
"선생님이세요? 우리 애가 몸이
너무 아파서 오늘 결석을 해야겠습니다."
"아, 그러세요. 그런데 전화하시는
분은 학생과 어떻게 되세요?"
그러자 아이가 회심의 미소를 지으며 대답했다.

"예. 우리 아버지입니다."

 

 

여자들의 우정:
헤스티야가 어느날 저녁 귀가하지 않았다.
다음날 그녀는 남편에게 친구 집에서 자고 왔다고 말했다.
남자는 헤스티야의 가장 친한 친구 10명에게 전화를 걸었다.
그들 중 아무도 그 사실에 대해 알고 있는 사람이 없었다.

남자들의 우정:
헤스티야의 남편이 어느날 저녁 귀가하지 않았다.
다음날 그는 헤스티야에게 친구의 집에서 자고 왔다고 말했다.
헤스티야는 남편의 가장 친한 친구 10명에게 전화를 걸었다.
그들 중 8명이 그가 자기 집에서 자고 갔다고 말했다.
그리고 나머지 두 명은....................... ..
그가 아직 자기 집에 있다고 말했다.

 

치과에서 생긴 일
치과에서 이를 하나 뺐는데 청구서를 보고 만득이는 깜짝 놀랐습니다.
다른 치과 청구서보다 3배나 많았습니다.
"이 하나 뽑는데 왜 다른 치과보다 3배나 더 많게 받아요?"
만득이가 묻자 의사가 대답하였습니다.
"이를 뽑을 때 당신이 소리를 너무 질러서 환자 두 명이 도망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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