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한 편의 詩

함께 먹으면 害 로운 음삭(飮 食)

뚜르(Tours) 2011. 11. 24. 08:15

★ 함께 먹으면 害 로운 飮 食 ★ 


 




 

라면은 화학적으로 칼슘과 결합을 잘 하는 성질

이 있어 칼슘 부족을 일으키기 쉽다. 그리고

콜라도 칼슘과 잘 결합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어

서 둘을 같이 먹으면 칼슘결핍을 가지고 온다.



 

홍차성분중의 떫은 맛 성분인 탄닌이 꿀의 철분

과 결합해서 체내에 흡수가 되지 않는 나틴산철로

변하기 때문에 같이 하면 안된다.



 

게는 식중독균의 번식이 잘 잘 되는 고단백 식품

이고 감은 수렴작용을 하는 탄닌성분이 들어있어

둘을 같이 먹으면 소화불량과 식중독을 일으키기

쉽다.



 

간은 양질의 단백지가 비타민, 칼슘, 철이 아주

많으나 감이 가지고 있는 떫은 맛 성분인 탄닌성

분은 철분의 결합을 방해하고 탄닌과 철분이 결합

하면 탄닌산철이 되는데 이것은 녹지 않고 그대로

배설되므로 영양에 좋지 않다.



 

도토리묵의 주성분은 녹말이지만 탄닌도 가지고

있다. 그리고 감에도 떫은 맛을 내는 성분인 탄닌

을 가지고 있는데 둘을 같이 먹을 경우 변비가 심

해지고 빈혈증이 나타나며 적혈구를 만드는 철분

이 탄닌과 결합해서 소화흡수를 방해한다.



 

문어는 질겨서 소화가 잘 되지 않는 음식중의 하

나이다. 그리고 고사리도 위장이 약한 사람에게

소화불량을 일으키는 재료이므로 문어와 고사리

는 같이 먹으면 소화에 문제가 생긴다.



 

선지는 철분이 많아 빈혈증 환자에게 아주 좋은

식품이다. 그러나 홍차와 같이 마시게 되면 홍차

의 떫은 맛을 내는 탄닌이 철분과 결합해 탄닌산

철을 만들어 철분 이용도를 반으로 감하게 한다.



 

시금치에는 옥산살이 아주 많이 들어있는데 이

옥살산은 수산석회가 되어 결석을 만든다. 그리

고 근대에는 수산이 많이 들어있어 시금치와 함께

먹으면 옥살산 덕분에 신석증이나 담석증이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



 

우유에는 설탕을 넣으면 단맛 때문에 마시기는 쉽

지만 비타민 B1의 손실이 커진다.



 

오이에는 비타민 C가 존재하지만 칼질을 하면 아

르코르비나제라는 효소가 나오고 이 효소는 비타

민 C를 파괴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 그러니 무

와 섞으면 무의 비타민 C는 파괴될 것이다.



 

장어를 먹고 복숭아를 먹으면 복숭아에 함유된

유기산이 장에 자극을 주어 지방이 소화되는 것

을 방해하므로 설사를 일으킨다.



 

조개류는 단백질과 당질은 풍부하지만 부패 되기

쉽고 산란기에는 적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

해 독성물질을 만들어서 소화가 어렵다. 그리고

옥수수도 소화가 잘 되지 않는 성분을 가지고 있

어 둘을 같이 먹으면 소화에 큰 지장이 생긴다.



 

치즈에는 칼슘이 많고, 콩에는 칼슘보다는 인산이 많은데 둘을 함께 먹으면 인산칼륨이 생성되어 몸

밖으로 빠져 나가 버린다.



 

설탕이 인체 내에서 분해 이용되려면 비타민 B1

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데 토마토가 가지고 있는

비타민 B1은 설탕의 대사에 쓰이다 보니 비타민

B1의 손실이 뒤따른다.




 

녹차나 홍차에 함유된 탄닌 성분이 약물 고유성분

을 변화시켜 약효를 떨어뜨리기 쉽다.


 

시금치와 두부
시금치에는 옥산살이 들어있고 두부에는 칼

슘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데 이 옥살산과 칼

슘이 결합하면 불용성의 수산칼슘이 생성되

므로 인체의 칼슘섭취가 줄어들어 결설증을

유발한다.



 

카레의 매운맛이 와인 속에 잠재되어있는 알코올

성분을 깨워 입안이 타는 듯한 느낌을 준다


 

 

우유와 초콜렛
우유의 유지방과 초콜릿의 유지방이 결합하면

성인병 유발


 

돼지고기와 도라지
도라지는 기침, 천식에 좋은 뿌리채소이고

돼지고기는 이 기능을 방해하는 성질이 있다.



 

소고기와 고구마
고구마와 쇠고기는 소화시 필요한 위산 농도

가 서로 다르기 때문에 음식물이 위에 체류하

는 시간이 길어져 소화흡수에 해를 준다.



 

땅콩과 치즈
치즈와 땅콩에는 지방이 많이 들어있어 성인

병을 유발하기 쉽고 인산칼슘이 만들어져

흡수되지 않고 배설되어 버린다.


 

조개와 우엉
우엉에 있는 섬유질이 바지락과 만나면 철분

흡수율이 떨어진다. 대신 철분 흡수는 칼슘이

도와주니 조개류는 우유와 유제품, 뼈째 먹는

생선을 함께 올리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