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한 편의 詩

달인 개그맨<김병만>

뚜르(Tours) 2011. 11. 25.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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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꿈꾸는 거북이 느려도 지치지 않습니다."
"항상 설레여서 피곤하지 않죠."
"성공 비결은 따로 없고 즐기면서 해요."

달인 개그맨<김병만>

스무 살 때 30만원을 들고 상경
하는 것마다 안 되어

수면제 40알을 사모은 적이 있고


서울예전 입시 6회,

백제예대 입시 3회,

개그콘테스트 7회
도합 16번이나 떨어졌다.

울었다.

울고

또 울었다

지치도록 울었다.

하지만-

그는 주저앉아 울고만 있지 않았다

쓰러지면 다시 일어나고

넘어지면 다시 일어나고

 

그리고

달인 개그맨<김병만>이 되었다.


2010년

KBS코미디 부문 연예대상을 받았다.

- -

                                                                                                           
1,000명중의 한명-

하고자 하는 자만이

세상을 얻을 수있는게 아닐까요?

 

주저앉아 울고만 있지

앉는자 만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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