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마을에 1000원짜리 지폐와 1만원짜리 지폐를 내놓으면 꼭 1000원짜리를 갖는 바보가 살았다.
마을의 한 사람이 바보에게 화를 내며 ’1만원짜리를 받아 !’라고 충고했더니
바보가 그 사람을 바라보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내가 1만원짜리를 가지면 사람들이 또 돈을 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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