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 시절 벤자민 프랭클린(Benjamin Franklin)은 키가 매우 컸다.
그의 집은 가난했기에 문이 다른 집 보다 더 작았다. 어느 날 그는 아버지가 "머리를 숙여라." 고 주의를 주는데도 다른 생각을 하다가 그만 들보에 머리를 박고 말았다.
아버지가 말했다. "머리가 아프냐? 얘야, 네가 오늘의 아픔을평생 잊지 않고 허리를 굽히고 살아간다면 분명 훌륭한 사람이 될 것이다."
프랭클린은 오랜 시간이 지난 뒤에도 아버지의 말씀을 잊지 않았다. 남을 존중하고, 약자를 배려하는 마음으로 생활했으며 항상 먼저 머리를 숙여 인사했다.
- 김유선 님 -
화가 나더래도
먼저 머리를 숙여보세요.
분노가 올라오더래도
호흡을 크게하고
먼저 머리를 숙여보세요.
자존심보다 강한 것은 자존감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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