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eetings(손님들에게)

[스크랩] 가짜 택시 주의보,,,,

뚜르(Tours) 2012. 10. 3. 20:58

*** 가짜 택시 주의 ***

가족 친척 이웃에게 꼭 전달바랍니다..




택시중에 가짜 택시가 있어요.

 

물론 외관은 비슷하겠지만 근데 택시를 타면 묘한 냄새가 난다.
오징어 같은?
여튼 비린내가 좀 나는데…

 

왜 문고리 열 수 있게 움푹 파인 곳 있잖아요.
거기에 젖은 휴지나 아니면 면 같은게 있는데
그래서 만져서 무슨 냄새지?
하면서 코를 갖다대면 바로 쓰러지는……

 

거기에 클로로폼 같은 마취제를 적셔서 승객이 만지고,
냄새 맡는 것을 기다렸다가 정신을 잃으면  일단 자기들 아지트로(지하실) 끌고가서

 

장기를 적출해서 냉동 시켜서 중국에 팔아 버리는 거래요.

(수원 살인범 오원춘 같은 놈들이 사람 장기 를 중국에  판매 한담니다.)  

 
친한 동생 후배가 실제로 그런 가짜 택시를 탔는데.
처음엔 별 생각없이 탔다가 이상한 냄새가 나서 그러려니 하다가
불현듯 며칠전에 이런 수법을 들었던 게 생각이 나더라는 거예요.

 

그래서 혹시 몰라서 문고리 부분을 보고 만져봤더니 진짜 휴지같은게 있었데요.
절대 손을 코에 갖다대지 않고 아저씨한테 세워 달라고 했는데
안 세워주고 계속 신호 무시하고 가는데......

 

절대로 차를 세워 주지 않는다고 함니다.

그리고 공범이 기다리는 곳에서 공범이 합승을 하지요. 그럼 죽은 목숨임니다. 

 

큰 교차로에서 다른 방향의 차들이 달리고 있으니까 갈 수가 없어서 멈추었는데
그래서 후배가 엄청 살려달라고 유리창 두드리면서 소리치니까
사람들이 볼까봐 (가짜 택시 기사도) 별수없는 상황에서 내려주었고... 

 

후배가(여자) 황급히 내리자 마자
근처 편의점으로 뛰어들어 가서
생수 한병 사서 손에 물뿌리면서 덜덜 떨면서 부모님께 연락을 했다고 합니다.
세상이 흉흉하니..모두들 조심을 해야 겠지요.

 

<퍼온 글 입니다> 

출처 : ♣ 이동활의 음악정원 ♣
글쓴이 : 카푸치이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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