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한 편의 詩

한마디 상의도 없이

뚜르(Tours) 2013. 1. 26. 00:21
한마디 상의도 없이

 

 

남편이 미용실에 다녀오는 아내를 보고 갑자기 화를 벌컥냈다.

 

남편 : 이봐!! 나하고 한마디 의논도 없이 단발머리를 하면 어쩌자는 거야??

 

그러자 아내가 어이없다는 표정으로 대꾸했다.

 

그러는 당신은 왜 한마디 상의도 없이 대머리가 된 거야??”

 






'이 한 편의 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생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0) 2013.01.27
하얀 눈꽃이 피었네  (0) 2013.01.26
죽은척 하는 앵무새  (0) 2013.01.24
앵무새(1)  (0) 2013.01.24
비워야 채워지는 삶  (0) 2013.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