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입으로 그처럼 경솔하게 생각 없이 내 뱉는 길고
짧은 말들은 결코 그냥 바람에 의해 사라지지 않으며, 결코 그냥
허공으로 흩어져 없어지지 않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무심코
내 뱉은 말들은 사라지지 않고, 말한 그 순간의 진실을 지니고
남아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먼 훗날, 마치 부메랑처럼 되돌아와서
우리에게 꽂힐 것입니다.“
- 벼락을 맞았습니다. p91 - 아베마리아 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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