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랍스터(140세).↓
![](http://i.huffpost.com/gadgets/slideshows/402452/slide_402452_4992808_free.jpg)
2009년 20 파운드(9kg)짜리 랍스터가 발견됐는데, 140살로 판명났다.
랍스터의 나이는 크기로 주로 평가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눈알에 붙은 눈자루에 있는 고리의 개수다.
일반적인 랍스터의 수명도 100세에 가깝다. .↑
2. 거북이(183세).↓
![](http://i.huffpost.com/gadgets/slideshows/402452/slide_402452_4992810_free.jpg)
150살짜리 거북은 어쩌면 경로원에 아직 갈 때가 아닐 수도 있다.
게다가 잘 먹지도 않는다고 한다.
한 갈라파고스 거북은 1년 동안 아무것도 안 먹고 살았던 적도 있다고.
현존하는 최고령 거북은 세인트 헬레나에서 사는 183세의 세이셸 자이언트 거북,
조나단으로 시각과 후각은 잃었으나 아직 청각만은 정정하다고 한다..↑
3. 북극고래(130세).↓
![](http://i.huffpost.com/gadgets/slideshows/402452/slide_402452_4992812_free.jpg)
북극고래는 혹등고래의 사촌으로 극지방에서 살며
머리로 두꺼운 빙벽을 부술 만큼 힘이 세다.
플랑크톤만 먹는 박애주의 덕인지
지금까지 발견된 최고령의 북극 고래는 130세였다..↑
4. 코끼리(86세).↓
![](http://i.huffpost.com/gadgets/slideshows/402452/slide_402452_4992814_free.jpg)
BBC에 따르면, 타이완의 동물원에서 '린씨 할아버지'라 불리던
'린 왕'이란 아시아 코끼리는 매년 생일잔치를 즐기며 천수를 누리다
86세에 생을 마감했다..↑
5. 범고래(103세).↓
![](http://i.huffpost.com/gadgets/slideshows/402452/slide_402452_4992816_free.jpg)
보통은 50세에서 80세를 사는 범고래는 가장 큰 돌고래 일족이자 바다 세계의 포식자다.
지금까지 가장 오래 산 범고래는 1911년에 태어난 것으로 추정되는 '그래니'(Granny)다.
그녀는 1967년에 잡혔으나 수족관에서 기르기엔 너무 늙어서 방생한 바 있다..↑
6. 앵무새(92세).↓
![](http://i.huffpost.com/gadgets/slideshows/402452/slide_402452_4992818_free.jpg)
앵무의 연수는 굉장히 다양하지만 대부분 50세 전에 죽는다.
하지만 지금까지 확인된 가장 오래 산 앵무새는
연어빛유황앵무로 92세에 죽었다..↑
7. 대합(507세).↓
![](http://i.huffpost.com/gadgets/slideshows/402452/slide_402452_4992820_free.jpg)
비극적이게도 가장 오래 산 조개가 죽은 이유는
그가 몇 살인지를 알아보기 위해 과학자들이 조개의 입을 열어서였다.
조개는 나무처럼 나이테가 있어 비교적 정확하게 나이를 측정할 수 있는데,
일반적인 바다 대합은 300년을 넘게 산다고 한다..↑
8. 홍학(83세).↓
![](http://i.huffpost.com/gadgets/slideshows/402452/slide_402452_4992822_free.jpg)
카이로에 있는 함부르크 동물원에서 1933년부터 살던 홍학 '그레이터'는 83세에 죽었다.
일반적인 홍학이 40~60세까지 생존한다는 걸 생각하면 연수를 채우고도 한참을 더 산 격이다..↑
9. 유럽 뱀장어(155세).↓
![](http://i.huffpost.com/gadgets/slideshows/402452/slide_402452_4992824_free.jpg)
'National Geographic'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주정거장에서 촬영한 한반도 (0) | 2018.01.24 |
---|---|
동물에 관한 여러가지 사실들 2 (0) | 2018.01.21 |
세계에서 가장 미스터리 한 장소 TOP 7 (0) | 2018.01.12 |
기이한 심해 동물들 (0) | 2018.01.11 |
자연의 신비 (0) | 2017.06.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