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시합에서, 1루 주자를 2루까지 확실히 보내고 싶을 때 번트를 틀림없이 성공시켜 주는 타자.
화려한 탈 삼진의 선발투수는 아니더라도, 맡겨진 이닝을 최소 실점으로 막아주는 투수.
이런 선수를 감독은 좋아하고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전과목 평균점수는 낮더라도 한 과목에서 백 점을 받을 수 있는 학생.
영어도 국어도 빵점이지만 수학만은 백 점을 받을 수 있는 학생.
이런 학생은 계속 노력만 한다면 다른 과목에서도 백 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전과목이 항상 60점이나 70점을 받지만 백 점을 받을 수 있는 과목이 없는,
곧 한 가지도 잘 하는 것이 없는 학생은, 앞으로는 설 자리를 찾기가 어렵습니다.
평균점수가 좋다고 안심하거나 자만하시 마십시오.
그것보다는 한가지라도 100점을 받을 수 있는 과목이 있는 것이 더욱 좋습니다.
그 과목이 자기가 좋아하는 과목이라면 금상첨화입니다.
- 박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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