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샘물

하느님 만으로 넉넉하다

뚜르(Tours) 2020. 8. 31. 04:50

아무것도 너를 혼란하게 하지 말고, 

아무것도 너를 놀라게 하지 말라. 

사랑은 변화하지 않는다. 

인내가 모든 것을 얻나니 

하느님 안에 있는 자 아무것도 부족하지 않고 

하느님 만으로 넉넉하다.

 

 

- 아빌라의 성녀 대 데레사/사랑의 체험/ 48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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