東西古今

쉽지 않은 일, 할 수 있는 일

뚜르(Tours) 2024. 3. 19. 08:38

 

 

어느덧 봄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뜨거운 여름이 찾아올 날도 멀지 않았습니다.
바로 이 시기에, 운동으로 자신감을 회복하려는
청년들이 헬스장을 많이 찾는다고 합니다.

한 청년이 꽤 무거워 보이는 바벨을 움켜쥡니다.
마음 같아서는 깃털처럼 가볍게 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니나 다를까 바벨은 꼼짝도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끝났다고 생각하면 안 됩니다.
다시 시도해야 합니다.

 

계획을 짜고 작은 무게부터 들어보고
일정 기간 끊임없이 단련하면서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무거운 바벨도 들어 올리는
자신을 보게 될 것입니다.

 

 

어떤 일을 하는 데 있어 도무지 한 번에
그것을 할 수 없다고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이건 내 힘을 넘어서는 것’이라며
고민을 시작합니다.

다만, ‘쉽지 않은 일’은 그 해결에
더 많은 노력과 힘을 필요로 하는 일입니다.
뭔가 지금 안 된다고 낙심하지 마세요.
차근차근 계단을 쌓고 한 걸음씩 올라가다 보면
어느새 정상에 도달해 있을 것입니다.

 

# 오늘의 명언
출발하기 위해 위대해질 필요는 없지만
위대해지려면 출발부터 해야 한다.
– 레스 브라운 –

 

<따뜻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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