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친구 사귀지 말며
지혜롭고 착한 사람으로 백년지기 삼아
이웃 잘못 들추기보다는
맑고 아름다운 눈으로 예쁘게 바라보고
뱉으면 주워 담을 수 없으니
상처 주지 않도록 조심하여
곱고 바른말을 사용해야
먼저 베풀기를 바라지 말며
아옹다옹 부끄러운 지난날
서운한 감정을 돌이켜 너그러이 보듬어
참지 못하고 해코지하면
결국 자신에게 돌아오고
세상 권력에 기대는 것도
도리어 실망할 수 있으니
나를 다스려 옳은 길 가야 해
- 정채균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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