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기쁘거들랑 부활하신 주님을 보십시오. 마음이 기쁘거들랑 부활하신 주님을 보십시오. 마음이 기쁘거들랑 부활하신 주님을 보십시오. 무덤을 뛰쳐나오신 그 모습은 상상만 하여도 기쁨이 벅차올 것입니다. 그 휘황찬란하심! 그 아름다우심! 그 영광스러운 승리! 이 얼마나 기쁜 일이겠습니까? 고생스럽고 슬프거든 게세마니 동.. 아빌라의 데레사 2012.12.01
주님은 주님만을 신뢰하는 이들을 반드시 도우십니다. 아씨시에 글라라 성녀가 생전에 계시던 방의 십자가 십자가 / 홍수희 혼자 서지 않고서는, 홀로이 선 너의 고독을 만날 수 없으리 버림받지 않고서는, 버림받은 너의 외로움을 마주 볼 수 없으리 상처받지 않고서는, 상처받은 너의 아픔을 맞대어 싸매 줄 수 없으리 살아 있는 것만으로도 .. 아빌라의 데레사 2012.11.25
인간은 자신을 드러내 보이고 싶어 합니다 인간은 자신을 드러내 보이고 싶어 합니다 “내가 여기 있다. 하지만 네가 나 없이는 얼마나 아무것도 할 수 없는지를 알게 되기를 바란다.” - 아빌라의 성녀데레사 소품집 p164 - 아빌라의 데레사 2012.11.22
[스크랩] 기도하고 사랑하고, 사랑하고 기도하고2 6119 저는 당신의 것. 저는 당신을 위해 났으니 저를 무엇에 쓰시겠습니까? 지존하신 엄위시요, 영원하신 지혜, 제 영혼 위에 베푸시는 당신의 은혜, 하느님, 지극히 높으시고 유일한 존재시여, 자비로우신 하느님, 주님, 저를 어디에 쓰시렵니까라는 말로 오늘 당신의 사랑을 선언하는 존재가 얼마나 천.. 아빌라의 데레사 2006.08.28
[스크랩] 아빌라의 데레사 성녀 - 사랑의 대화중에서 아빌라의 데레사 성녀 주님, 제가 당신께대한 사랑으로 타오르는 것처럼, 당신도 저를 사랑하십니까? 저의 모든 감각이 어디에 있는지 알려 드린다면, 지선이신 당신의 감각이 머무는 곳을 말씀해 주시렵니까? 주님, 제게 무엇을 원하십니까? 주님, 당신의 모습을 보는 것입니다. 당신을 슬프게 하는 .. 아빌라의 데레사 2006.08.28
아빌라의 성녀 데레사의 기도 부유함이나 가난을 주소서. 위로나 슬픔을 주십시오. 만일 당신이 저의 쉼을 원하시면 저는 사랑으로 쉬겠습니다. 하지만 당신이 일하라고 영을 내리시면 저는 일을 하면서 죽고 싶습니다. -아빌라의 성녀 데레사- 아빌라의 데레사 2006.08.11
아빌라의 성녀 데레사와 함께 하는 30일 묵상[1] * 아빌라의 성녀 데레사* 1일 (하루를 열며) 아침 우리의 삶은 짧습니다. 때로는 정말 짧습니다. 나의 삶만은 그렇게 짧지 않을 것이라고 어떻게 장담할 수 있겠습니까? 우리 삶이 한 시간 또는 1분 후에 끝나게 될 지 우리는 알 수 없습니다 자신을 온전히 하느님께 바치기로 결심했습니까? 하느님께 온.. 아빌라의 데레사 2006.07.10
아빌라의 성녀 데레사와 함께 하는 30일 묵상 [2] * 아빌라의 성녀 데레사* 2일 (하루를 열며)아침 우리가 비록 세상이 주는 쾌락과 허영에 여전히 사로잡혀 있다 해도 우리는 하느님이 우리를 부르시고 당신의 평화를 약속해 주시는 소리를 듣고 있습니다 하느님이 우리를 찾으시는 갈망이 너무 크기에 우리는 그분을 찾아 그분이 주시는 평화를 즐겨.. 아빌라의 데레사 2006.07.10
아빌라의 성녀 데레사와 함께 하는 30일 묵상 [3] * 아빌라의 성녀 데레사* 3일 (하루를 열며)아침 하느님은 당신을 위해 위대한 일을 하고자 하는 사람을 도와주시며 당신만 의지하며 사는 사람을 결코 실망시키지 않으시고 당신께 의탁하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이루어 주는 분이심을 저는 믿습니다. 하나 저는 여전히 제 몫을 하지 않으면 .. 아빌라의 데레사 2006.07.10
아빌라의 성녀 데레사와 함께 하는 30일 묵상 [4] * 아빌라의 성녀 데레사* 4일 (하루를 열며)아침 사람들이 왜 완덕의 길에 오르길 두려워하는지 알 수 없습니다.진실로 하느님이신 당신을 사랑하는 사람은넓고 탁 트인 길로 가며절벽에서 멀리 떨어져 안전하게 여행합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손을 내밀어 주시면우리는 조금도 비틀거리지 않게 됩니.. 아빌라의 데레사 2006.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