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라는 이름으로 사는 억울함 지난 주말 만났던 가정주부 친구는 “칼럼에 꼭 이지아 얘기를 써달라”고 했다. 아줌마들 사이에 이지아 팬이 늘었다고도 했다. 이유는 문화대통령 서태지와 결혼했기 때문도, 국민 미남 정우성의 연인이기 때문도, 한류 영웅 배용준 눈에 들어 발탁됐기 때문도 아니었다. 색다른 해석이긴 하지만, 진.. 東西古今 2011.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