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의 설교... 사이가 좋지않던 김 집사 부부가 있었다. 어느 주일날, 남편 혼자 저녁 예배를 갔다 오더니 그날 밤늦도록 아내를 열열히 사랑해 주었다. 오랜만에 기분이 흡족해진 부인은 대견한 눈초리로 남편을 보면서 물었다. 아내 : 당신 오늘 웬일이유? 남편 : 예배 시간에 많이 느꼈어. 다음날 아침.. 이 한 편의 詩 2012.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