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도연 뒤에 배우는 프랑스 배우 알랭 들롱
칸 영화제에서 한국 배우가 연기상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또 세계 3대 영화제인 칸, 베니스, 베를린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은 것도 지난 1987년 임권택 감독의 '씨받이'로 강수연 씨가 베니스 영화제에서 수상한 이후 20년만입니다. 칸 영화제에서의 본상 수상은 지난 2004년 박찬욱 감독이 '올드보이'로 심사위원대상을 받은 이후 3년만입니다.
전도연 씨는 수상 소감에서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며 쟁쟁한 배우들도 많은데 상을 받게돼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또 이창동 감독과 함께 출연한 송강호 씨에게 감사한다고도 밝혔습니다. 전도연 씨는 시상식 이전부터 유럽과 미국 등 전 세계 언론과 평론가들로부터 극찬을 받으면서 강력한 여우주연상 후보로 거론돼 왔습니다. |
출처 : 비밀의 정원
글쓴이 : 비밀의 정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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