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한 편의 詩

웃으면 복이 와요

뚜르(Tours) 2012. 1. 6. 17:06

한문시간

 

선생님이 '인과응보' 라는 사자성어를 설명하고 계셨다.
"인과응보라는 말은, 자기가 한 일에 대해선 그에 합당한
보상이 꼭 주어진다는 뜻이지. 쉽게 말해서 개를 죽이면
그 다음 세상에서 개로 태어나고, 개미를 죽이면
그 다음 세상에서 개미로 태어난다는 말이지."
그러자 한 학생이 질문했다.
"선생님, 그럼 사람을 죽이면 사람으로 태어나나요?"

 

초등학교 3학년 어린이들에게 문제를 냈다


술에 취해 거리에서 큰 소리를 지르거나
노래를 부르는 것을 사자성어로 무엇이라고 하는가?

"( )( )( )(가)"
아이들의 답이 제 각각이었다
“고음불가”
“이럴수가”
“미친건가”
그런데 한 아이의 답에 모두가 뒤집어졌다. .

“아빠인가”

 

세상을 만든 이래 가장 행복한 여자


얼마 전에 전 세계의 목사님들이
모두 모여서 집회를 했다고 한다.
여기에서 하느님이 세상을 만든 이래
가장 행복한 여자 2명을 꼽으라고 했는데,
토론 결과 나온 여자는
성모 마리아와 이브였단다.
이브는 시어머니가 없었고,
성모 마리아는 며느리가 없기 때문이라고 . . .


가장 확실한 예언

 

많은 사람들이 전쟁이 언제 끝날지 몰라 매우 불안해하고

있었다.

그런데 한 정치가가 전쟁이 두 달 안으로 종결될 것이
라고 큰소리를 치고 다니는 것이었다.- 기자가 그를 찾아 인터뷰를 했다. -
기 자 : 많은 군사전문가들도, 심지어 점쟁이들까지도 예측하
지 못하고 있는데, 어떻게 그런 확신을 하실 수 있는 거죠?
정치가: 이번 전쟁에,

우리 둘째 아들놈이 참가했기 때문입니다.
기 자 : 네?
정치가: 그 녀석은 직장이든 뭐든 두 달 이상 넘기는 꼴을

내가 못 봤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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