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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에 꼭 필요한 채소와 과일, 어떻게 섭취해야 할까?

뚜르(Tours) 2016. 9. 30. 00:56

【베이비뉴스 신세연 기자】


24시간이 모자란 현대인들은 빠르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을 선호한다. 채소와 과일을 씻고 다듬는 번거로운 준비과정이 지속적인 섭취를 꺼리게 만든다. 결국 건강과는 거리가 먼 기름지고 자극적인 음식 위주의 식습관이 영양의 불균형을 초래해 각종 질병을 야기한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채소와 과일의 하루 최소 섭취 권장량은 400g이다. 한국영양학회에 따르면 하루 섭취량을 유지하는 비율은 전체 인구의 60%에 불과하며 특히 6~9세 어린이의 80%가 섭취 권장량 미달인 것으로 나타났다.


채소와 과일의 하루 적정 섭취량을 유지할 경우 과도한 열량 섭취로 인한 에너지 과잉을 줄이고 식이섬유, 비타민, 무기질 등 신체발달 및 대사활동에 필요한 영양을 보충할 수 있다. 이에 관련 업계는 샐러드, 과일칩 등 편의성을 높인 과채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아임웰이 프렌치 크랜베리 그린샐러드와 이탈리안 루꼴라 허브가든 등 샐러드 2종을 출시했다. ⓒ아임웰


아임웰의 뜯어서 바로 먹는 프리미엄 간편 샐러드 2종은 채소의 신선함을 유지하기 위해 고랭지채소를 사용한다. 원물 그대로의 신선한 채소를 선별해 4단계의 세척과정을 거친 후 고급 개별 용기 포장으로 외부에서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아임웰 관계자는 “프리미엄 식품 브랜드 아임웰은 샐러드 외에도 과일칩, 구운단호박, 고구마큐브 등 맛과 영양을 모두 갖춘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한다”며 “균형 잡힌 영양섭취가 가능한 아임웰 제품을 통해 채소와 과일의 하루 평균 섭취량을 유지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아임웰은 공식몰에서 샐러드 6팩 구매 시 매콤 갈릭 오리엔탈과 정통 발사믹 글레이즈 드레싱 2종을 제공한다. 공식몰에서는 샐러드와 잘 어울리는 ‘스팀으로 쪄낸 한입 밤고구마 큐브’와 ‘동결건조 하루 건강 과일칩 3종’을 15%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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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media.daum.net/life/living/tips/newsview?newsId=201609291633334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