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누구나 높은 곳을 좋아합니다
꿈(夢), 所望(소망), 사랑, 純粹(순수), 知慧(지혜), 眞實(진실), 忍耐(인내), 勇氣(용기),
自由(자유)를 求(구)합니다.
그리고 그것들을 내 마음에 가득 채우고 살아가고 싶어 합니다.
그러나 그것이 쉽지 않습니다.
아무리 努力(노력)하고 애태우고, 눈물 흘리고, 祈禱(기도)해도 되지 않습니다.
아무리 名譽(명예)를 높이고, 財産(재산)을 늘리고, 學問(학문)을 쌓고,
知慧(지혜)를 찾아도 늘 마음은 허전하고, 두렵고, 不安(불안)합니다.
내 마음의 항아리가 慾心(욕심)을 버려야 합니다.
온갖 것을 多(다) 버리고 물처럼 單純(단순)하고, 素朴(소박)하고,
淡淡(담담)한 것으로 마음의 항아리를 채워야 합니다. 그곳에는 티가 없어야 합니다.
맑고 깨끗해야 합니다.
正直(정직)하고 眞實(진실) 돼야 합니다.
지나가는 바람에 흔들리지 말아야 합니다.
그리고 높은 곳과 未來(미래)를 向(향)해서 생각이 활짝 열려 있어야 합니다.
그러면 파란 가을 하늘을 담을 수 있고 흘러가는 구름도 머무르게 할 수 있으며
知慧(지혜)의 풀꽃도 자라게 할 수 있습니다.
-추형곤
출처 : '더불어 살아가는 이야기' ( http://blog.daum.net/gon6442/151)
'Greetings(손님들에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리라는 말 (0) | 2018.11.13 |
---|---|
슬픔은 키가 크다 (0) | 2018.11.12 |
혼자 잘해주고 상처받지 마라 (0) | 2018.11.10 |
이해와 오해 (0) | 2018.11.09 |
나이 들어 생각해 두어야 할 일 (0) | 2018.11.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