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이 기도에 들어선 사람은 사막에 들어선 사람들과 같아
'에집트'의 음식을 탐내서는 안 된다. 말하자면 기도를 간단없이 계속할 것이다.
죄에 떨어질 수도 있고 하느님을 거스를 수도 있다.
우리는 비참하니까 어떠한 일이 있어도 기도를 버려서는 안 된다.
이 기도 안에서 회개가 무엇인지 알아듣고 다시 일어나기 위한 용기를 얻는다.
-아빌라의 성녀 데레사/ 기쁜소식/하느님 사랑의 체험/ 18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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