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의 그림

촛불

뚜르(Tours) 2006. 9. 2. 22:07




내가 가장 힘들고 나 혼자 이겨내기엔 너무나도 힘들때 언제나 내 곁에 있어준 당신




어느누가 뭐라해도 아랑곳 하지않고 넓지도 않은 얇은귀 세워보지 않은 당신




오직 나 하나만을 위해 자신의 몸은 아랑곳 하지않고 행여라도 어긋나면 어찌하나 마음 조여가며 생을 다해온 당신




내 지금은 당신을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무엇을 어떻게 해 주어야 하는지




생각이 날것 같으면 머리가 아파오고 도무지 생각이 나질 않으니 말이예요




때가 늧였다고 시간이 지났다고 말 안하려 하지 말고




늧였다 말고 지났다 하지말고 당신 지금 이라도 말해 주구료




내 할수있다면 모든걸 다 해 주리라 내 사랑하는 당신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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