東西古今

눌언민행(訥言敏行)

뚜르(Tours) 2006. 9. 5. 10:32


눌언민행(訥言敏行)
말하기는 쉬우나 행하기는 어려우므로 
군자는 말을 먼저 내세우지 말고 
행동이 민첩하게 행해지는 것을 원한다는 숙어이다. 
교양 있는 사람은 말보다 실천을 중요시한다. 
군자는 비록 입은 무거워서 쓸모없을지라도 
실행은 신속하고 올바르게 하고 싶다고 바라는 뜻.

'東西古今'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항장검무(項莊劍舞)  (0) 2006.09.05
감탄고토(甘呑苦吐)  (0) 2006.09.05
당비당차(螳臂當車)  (0) 2006.09.05
능서불택필(能書不擇筆)  (0) 2006.09.05
화서지몽(華胥之夢)  (0) 2006.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