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강과 매창 창강 조속(1595 ,선조28-1668,현종9)은 풍채가 맑고 깨끗하였을 뿐 아니라 지조가 높고, 또한 청빈하여 칭송을 받았다. 때로는 끼니를 걸러야 하는 가난함에도 구애치 않았으며, 고금의 명화와 명필을 수집, 완상하는 것을 유일한 낙으로 삼았다고 한다. 시서화삼절로 일컬어졌으며, 그림은 매, 죽, 산수와 .. 푸른 강(滄江公 諱 趙涑) 2006.04.23
滄江 趙涑 五言律詩 [문화재]창강 조속 오언율시(滄江 趙涑 五言律詩),조선,조선,미지정 - 趙涑(1595-1668)은 일생을 벼슬길에 나가지 않고 書畵를 즐겼다. 화가로서 더욱 유명하지만, 글씨도 偕와 草를 능숙히 구사해 훌륭한 작품을 남겼다. 松雪體에 기본을 둔 사진의 草書도 秀作이다. 푸른 강(滄江公 諱 趙涑) 2006.04.23
전북 서예의 태동 전북 서예의 태동 백석(白石) 유즙 17세기 전북에서 태어나 후세에 큰 영향을 미친 인물은 두 사람인데 두 사람 모두 전주 인근의 김제지방에서 주로 활동하던 사람들이었다. 첫 번째 인물은 백석(白石) 유즙(柳楫, 1585~1651)으로 백석 선생은 당시 김제지역의 대표적 유림이었다. 현재 백석 선생의 문집.. 푸른 강(滄江公 諱 趙涑) 2006.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