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을 축하하는 가면 무도회장에서 쥴리엣이 사랑의 황홀함에 대한 꿈과 기대를 발랄하게 표현하며 이렇게 노래 합니다. 아! 꿈속에서 나는 살고 싶네 아! 나를 황홀하게 만든 이 꿈속에서 달콤한 불길을 내 영혼 안에 간직하고 마치 하나의 보석처럼! 도취된 젊음은 단지, 하루만 지속되네! 그리고 눈물을 흘리는 때가 오면 행복은 달아나고 돌아오지 않네 나는 살고싶어라 우울한 겨울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 한 송이 꽃잎을 따기 전에 그 장미 향기에 취하네 달콤한 불길이여, 머물러다오 나의 영혼 안에 보석처럼 오래 오래! Gounod / 'Je Veux Vivre Dans Ce Reve' from Opera "Romeo Et Juliette" Anna Netrebko sop. Emmanuel Villaume cond. Orchestre National de Belgique
2008. 6. 27. Sl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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