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이 말씀하셨습니다 "만물을 지탱하는 보이지 않는 생명인 나는 솔솔 부는 산들바람으로 모든 것의 생명을 눈뜨게 한다.
산들바람은 푸르게 하고 꽃을 피우는 생명이다. 흐르는 물은 생명이 넘친다. 해는 생명으로 타오른다. 달이 이울면, 해가 그것을 다시 불타게 하고, 그러면 달은 다시 한 번 생명으로 차 오른다. 별들은 생명-빛을 방출하면서 반짝거린다."
모든 피조물은 하느님의 황홀한 빛을 타고납니다. -빙엔의 힐데가르트 ♪ The Origin of Fire(불의기원) Hildegard von Bingen
출처 : 하늘의 별처럼 빛나라
글쓴이 : 솔빛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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