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4년 2월 일본에서 허니문을 즐기던 신혼의 매릴린 먼로와 남편 조 디마지오 한국으로 날아와 나흘동안 10회의 위문공연을 펼쳤다 총10만영 이상의 장병들을 모아놓고
2월이면 꽤 쌀쌀했을텐데...
병원복을 입은 상이병들이 앞줄에 앉아있는것이 보인다
공연이 끝난후 매릴린 먼로의 코멘트;
"was the best thing that ever happened to me. I never felt like a star before in my heart. It was so wonderful to look down and see a fellow smiling at me."
스타가 된것을 가슴속으로 느끼기는 처음 자기 인생 최고의 날 이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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